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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정부 전담조직 설치 필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정부 전담조직 설치 필요 승인 2025.02.04 15:54박명균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에 건의박명균 행정부지사가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정부 전담조직 설치를 건의했다.4일 경남도에 따르면 박 부지사는 지난 3일 행안부를 방문해 이창규 조직국장을 만나 도민 숙원사업인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국토부 전담조직 설치를 건의했다. 세계와 경쟁할 우주항공산업의 국가적 거점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한데 이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정부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그러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박 부지사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추진단’ 조직 설치를 행안부에서 해 줄 것을 강조했다.이에 앞서 박 부지사는 국토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을 만나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을 건의했다.특히, 지난해 3월 신규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산단은 방위·원전산업 집적화 및 기술발전 등을 통한 국가 수출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는 지난해 5월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산단을 포함해 산업단지 3곳, 물류단지 3곳, 도시개발 6곳 등 총 12개 사업을 신청했고, 국토부에서도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내 전략사업 선정절차를 완료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박 부지사는 하종목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경남도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보통교부세 산정기준 개선과 경남의 지역현안 수요 증가에 따른 특별교부세 증액 지원도 건의했다. 이는 고령화로 인한 사회복지 비용 증가, 지역 간 불균형 심화 등 다양한 현안에 직면함에 따른 지방교부세 확대 차원에서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항이다.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도의 핵심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경남도의 행정력을 집중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순철기자김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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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항우硏,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항우硏,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송고시간2025-02-04 11:14한국항공우주연구원 로고[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의 우주항공 분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중기부는 2022년부터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독보적 기술을 가진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미래 10대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우주항공 분야를 주관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5개 기업을 선발해 3년간 최대 6억원의 창업사업화 자금과 보유기술 고도화,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국내외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자세한 내용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한은 20일까지이다.jyoung@yna.co.kr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5/02/04 11: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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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현대차·기아, 코오롱과 '기술 동맹'…"복합소재 사업 키운다"

현대차·기아, 코오롱과 '기술 동맹'…"복합소재 사업 키운다"등록 2025.02.03 16:15:46  |  수정 2025.02.03 18:24:2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코오롱그룹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현대차·기아는 3일 경기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코오롱 자회사인 코오롱스페이스웍스와 '전략적 미래 모빌리티 소재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양희원 현대차·기아 R&D 본부장(사장),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부문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현대차·기아는 코오롱스페이스웍스에 투자를 진행하고, 모빌리티 소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더 확대한다.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자동차와 항공기에 사용되는 첨단 복합소재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탄소섬유 및 유리섬유와 고분자 재료를 결합한 경량 신소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양사는 수소저장 용기 소재와 배터리 커버 성능을 개선하는 공동 연구를 추진해 글로벌 친환경차 규제를 피해갈 계획이다.특히 유럽연합(EU)의 ELV(차량순환성 및 폐차관리규정) 등 친환경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복합소재 적용 범위를 더 확대한다.양사는 이번 공동 협력으로 현재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에 적용 중인 무도장 복합재 성형 기술도 더 고도화한다. 향후 기아의 다양한 차종에 이를 적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한다.양희원 본부장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친환경 소재 적용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코오롱스페이스웍스와 협력해 다양한 차량용 복합소재를 개발하고, 기술 혁신을 통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은 "코오롱의 높은 소재 기술력과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역량이 결합해 한국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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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공고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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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기본사업 위탁연구과제 추가공모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