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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정찰위성 성공 뒤에 KAI 있었다

2018년부터 참여, 핵심 구성품·위성 본체 주관개발우리 군의 정찰위성 1호기 발사 성공 뒤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있었다.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나이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을 사용해 발사에 성공한 정찰위성에 KAI는 본체개발 등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찰위성 1호기는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를 기반으로 광학·적외선(EO·IR) 탑재체를 장착한 초고사양의 실용급위성이다. 이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추가발사 예정인 정찰위성 2호기부터는 함성개구레이더(SAR)탑재체가 장착될 예정이다.KAI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EO·IR 정찰위성의 본체 주관개발 계약 체결을 통해 핵심 구성품 및 위성 본체를 개발했으며, 시스템 공동설계 및 조립·시험에도 참여하는 등 정찰위성 개발의 중추 역할을 수행했다.또한 SAR 정찰위성의 개발 전반에도 참여하며 우리 군의 감시정찰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해 개발하고 있는 SAR 정찰위성의 시제 제작 주관업체로 선정돼 SAR 위성체를 개발하고 있다.정찰위성 체계개발이 완료되면 주요 관심지역의 관측자료를 수 시간내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킬체인의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KAI는 다목적실용위성 1호부터 7호까지 개발에 참여했으며, 차세대중형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 등 지난 30년간 정부가 추진해온 우주사업에 참여하며 국내 민간 우주 사업화를 주도적으로 수행해왔다.특히 지난 5월 국방과학연구소와 계약을 체결해 진행 중인 초소형 SAR검증위성 개발사업을 통해 향후 초소형위성 양산 및 군집 운영을 통해 주요 관심지역을 24시간 빈틈없이 들여다보는 감시체계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문병기기자 bkm@gnnews.co.kr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보도자료

2023-12-06

KAI, 아프리카·중동 지역 마케팅 강화

이집트 EDEX 첫 참가 신시장 개척대규모 고등훈련기 사업 추진FA-50 필두 전투체계 중점 소개이집트 공군 기술부장(소장)이 KAI의 차세대비행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오는 7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올해 3회째를 맞는 이집트 방산전시회(EDEX)에 참가해 아프리카·중동 지역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아프리카·중동 지역 정부·군·방산업계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K-방산 수출의 핵심 기종인 FA-50을 필두로 KF-21, AAV 등 KAI의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중점 소개한다.특히, 수리온과 LAH에 미래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유·무인복합체계를 적용한 모델을 선보여 해외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차세대 중형위성 2호와 초소형 SAR, 저궤도 통신위성 등의 전시를 통해 K-스페이스의 수출 가능성도 타진한다.또, 전시회 기간 중 이집트를 비롯한 중동 및 아프리카 고위 정부 관계자, 육·해·공군 수뇌부들과의 사업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FA-50은 이집트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6과의 높은 호환성과 최적화된 교육 훈련 등으로 대규모 고등훈련기 사업의 유력 후보 기종으로 검토되고 있다.이집트 공군의 고등훈련기 사업은 대규모 잠재 소요가 있는 지역으로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지난해 8월, 대피라미드 상공에서 펼쳐진 에어쇼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고난도 기동을 선보이며 T-50 계열 항공기의 우수성을 이집트 공군 관계자들에게 각인시킨 바 있다.특히, 지난해 폴란드와 올해 말레이시아 수출계약을 체결한 FA-50은 현지에서 경쟁 기종 대비 우수한 성능과 높은 운용 효율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KAI 관계자는 "FA-50이 선정된다면 이집트 항공산업과 윈-윈(Win-Win)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집트를 기반으로 한 아프리카·중동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K-방산 수출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보도자료

2023-12-04

KAI-중앙119구조본부, 수리온 납품 계약

대형화재·건물 진화 임무 투입국내시장 진출 규모 32대 증가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지난달 27일 중앙119구조본부와 620여억 원 상당의 수리온 헬기 2대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중앙119구조본부 수리온은 뛰어난 기동성을 기반으로 산악 구조와 구급 환자 이송 및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대형화재·건물 진화 등의 다양한 임무에 투입된다.수리온은 전천후 임무 수행이 가능한 계기비행 장치와 2중 4축 비행자동조종장치, 야간비행에 특화된 계기·항법 장치를 적용한다.또, 탐색구조 방향 탐지기(SAR DF)와 화재 진압을 위한 배면물탱크, 산소공급 장치, 심실제동기 등이 포함된 응급의료장비(EMS Kit)를 비롯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외장형 호이스트(Hoist)가 적용된다.특히, 항속거리 증대를 위해 연료탱크도 추가 장착된다.수리온은 관용헬기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임무에 투입될 수 있는 다목적 헬기로 진화하고 있다.지난 9월 경찰헬기 2대, 11월 해경헬기 2대 계약을 체결,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만 6대를 계약하며 국내 관용헬기 시장을 대폭 확대했다.지난 2013년 경찰헬기를 시작으로 해경·소방·산림헬기 등 수리온 관용헬기는 지난 10년 동안 모두 32대가 계약, 독도 왕복비행 100회, 악천후 조난객 구조활동, 야간산불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천후 임무 수행능력을 검증하고 있다.또, 다양한 군·관용 파생형 헬기 성능 입증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관심이 증가, KAI는 이를 기반으로 국산헬기의 최초 해외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수리온은 지난달 UAE 두바이 에어쇼 시범비행으로 국제무대에 첫 데뷔를 해 해외 주요관계자 및 관람객에게 호평과 찬사를 받은 바 있다.현재, KAI는 UAE를 포함한 동남아 및 중동 국가는 물론 FA-50, KT-1 등 국산항공기를 기도입해 운영 중인 고객국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에 전력하고 있다.KAI 관계자는 "향후 수리온 헬기의 기어박스와 자동비행장치 등을 국산화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기술자립화와 함께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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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외국인투자지역운영지침 개정 공고

2023-12-04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신규 등록

2023-11-30